오늘도 거래처 방문후 경복궁역에서 지하철을 타려고 대기합
니다. 잠시기다리니 지하철이 들어오고 천천히 질서있게 탑승하는데 늘 그랬지만 오늘따라 유독 거슬리는게 있네요.

분명 지하철내부공간에 충분히 여유가있는데도 불구하고...
대체 왜 문앞에 양쪽으로 수문장이 한명씩 서있는지 의문스럽고 거슬리네요. 좀 비켜주면 승차가 수월할텐데 내릴것도아니면서 꼭 그자리에 서있는 심보가 뭘까요?

사람유형은 다양해요보면... 남녀에 대부분 젊은경우가 많은편인데... 왜 거길막고있는건지 거기에 돈이라도 떨어져서 밟고있는건지.. 흠
그자리를 선호하지않는 저로써는 이해가안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