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게시판은 처음인데
염치불구하고 여쭙니다 ㅠㅠ
여름방학이라 시간이 남아돌아서 독서를 하려고는데요 (매 여름방학때만 엄청 몰아읽음)
최근에 읽은 장르는 미스테리나 뭔가 반전이 있는 추리소설 인데, 장르는 딱히 상관없읍니다, 뭐 달달한 로맨스나 자기계발 서적만 아니라면...
기억나는걸로 재밌게 읽은 거로는
용의자 X의 헌신
벛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일본 라노벨인 노 게임 노 라이프.
지금 사놓은 책들이
- 다카노 가즈야키의 제노사이드
- 요 네스뵈의 스노우맨
- 히가시노 게이고의 몽환화
그리고... GRRM의 얼불노 시리즈 영문판인데요 (총 5권)
얼불노는 이미 내용을 알아서 시작하기가, 양도 엄청 길기도하고, 일단 읽기시작만 하면 그 권은 다읽을텐데...
아무튼 서두가 길었네요, 재미있는 책좀 추천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