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전 동원훈련 4년 예비군 1년 받을때 그동안 사격 종이안에 조차 맞아본적이 없어요 그럴때마다 살짝 창피하기도 했죠 다른사람들은 종이안에라도 맞으면 그거라도 부럽기했습니다 현역시절은 안경 한쪽에 견장 껴놓고 사격했습니다 윙크가 안되서 조준점을 못맞쳐요 반대쪽은 되는데 ㅠ 제가 왜 마지막 예비군 앞두고 사격 고민을하나 저도 다른사람들 처럼 사격잘해서 조기퇴소좀 해보고싶어요 아니 못해도 되니깐 종이안에라도 들어가보고싶어요 왠지 마지막 사격은 잘해보구싶어요 이제 총 못쏘보잔아요 윙크 없이 쏘는방법은 두눈뜨고 조준하는 양안사격이라는데 친구놈이 그렇게 하거든요 하지만 그것은 고도에 훈련이 필요하거나 타고난다야하는거죠 저는 그게 안되요 아 어떻게 하면 윙크를 잘하게 될까요 오유님들 소중한 댓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