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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710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018경찰★
추천 : 1
조회수 : 26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2/01 22:32:47
어떤 여자가 담배를 사러왔습니다.
얼굴이 좀 달라보입니다.코모양이..
주민번호 외우라고했더니
얼버부리듯이 얘기합니다.
죄송한데 얼굴이 조금 달라보이셔서 저희는 못드리겠습니다.
그랬더니 체크카드 보여주겠답니다.
체크카드는 미성년자도 발급할수 있는거라고 했더니 신용카드 보여주겠답니다.
신분증 자체가 본인확인이 애매한데 저게 다 무슨 소용인가요???안된다고 했더니
여기 사장님 언제 나오냐고 합니다ㅋㅋ
사장님하고 통화하고싶답니다ㅋㅋ
통화 연결해줬더니 제가 싸가지 없게 한다.생떼 부린다면서 항의합니다.
통화 끊고 가더니 다시 들어와서 제 태도를 지적합니다.
제가 죄송하다.못드리겠다고 말했는데 여기서 어떻게 더 공손하게 말하냐고 하면서 제가 목례라도 할까요?했더니 미안하지도 않으면서 뭐하러 그렇게 하냡니다.
제가 여기 말고는 다른데서 다 판매됐다 하지 않으셨냐?그럼 다른데 가서 사시면 되지 않느냐?했더니
집이랑 가까워서 여기서 사고싶답니다.
걸어서 30초거리에 또 편의점 있다고 했더니 자기집이 여기 앞이니까 여기서 사야된답니다.
생떼는 누가 부리는건가요?
미성년자가 정말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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