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잡은 생선 매운탕용으로 손질후 옮기다가 가시에 찔릴때...

생선을 잡다 깜놀 할때...

머리만 남은 녀석이 손가락을 깨물때... ㅡ특히 붕장어ㅡ
 
생선을 잡다 화가 날때...

메뉴를 착각하고 다른 생선의 목을 쳤을때 ㅜㅜ
꼭 이런 날은 실수로 잡은 생선의 오더가 없음 ㅜㅜ

생선을 잡다 기분 좋을때

왠지 오더가 밀릴듯 해서 한마리를 더 잡았더니 바로 오더가 들어올때...
이럴줄 알고ㅡㅡㅡ내가 한마리 더 잡아놨지!

생선을 잡다 당황스러울때...
오더가 밀렸는데 맑은탕으로 끓여둔걸 직원이 간도 안보고 
매운탕으로 만들때... 
이러면 바로 맑은탕 내주세요. 소리가 들린다... 왜 때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