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머니와 행복했던 순간들에 대해 이야기 중에.. 고등학교 같이 다녔던 친구를 찾고 싶다.. 꼭 한번 다시 만나고 싶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찾아봐야 할지 감이 안잡혀서.. 혹시 몰라 이 곳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어머니와 제가 알고 있는 그분의 정보는.. 성함 밖에 없습니다.
어머니 또래에 그 학교를 졸업하신 분으로 찾아보면.. 많이 좁혀질 것 같은데..
도무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주변에 이러한 비슷한 사례가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도움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