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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터놓아 말하며 위로받고 싶다
게시물ID : soju_139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nteCristo
추천 : 1
조회수 : 24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2/08 01:10:23




나는 강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그러진 않은가 보다

울음이 나오는 걸 억지로 참으며 

눈물은 찔끔 나오고 목은 쓰라리다


이럴 때 누가 나를 다독여줬으면, 나도 마음껏

울을 수 있으려만 하지만 이런 내가 약해보여 헛웃음이 나네


문득, 부모님과 사이가 좋은 녀석들이 부러워진다

지지 않으려고 항상 재밌게 사려 하지만

정작 집으로 돌아오면 어두워진다

이게 아닌데 


누가  나 좀 안아주며 위로해줬으면 좋겠다


또 울음이 나려 하면 목이 아파진다  억지로 참다보니 눈망울이 맺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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