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터가 전성기인 M5P 시절 M5S 128gb 노인 학대하고 있습니다.
윈7쓸때 C드라이브 30기가 잡아서 윈도우랑 필수 유틸 몇개 깔아 썼습니다만, 시간 지나며 갈수록 부족해져 35 할당해 줬는데요.
이번에 새로 포맷할 때 보니 정리해주는데도 5gb정도밖에 안남길래 40기가 할당해주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C드라이브에 윈도우랑 필수 유틸들, D에 바탕화면이랑 다운로드 목록 링크 후 포터블프로그램이나 몇몇 무거운 프로그램 설치해 쓰는데요. (성격상 초기화가 잦아서..)
또 용량 부족해지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지금 보니 윈도우 20기가, 오피스 등 유틸들이 10기가 정도 잡아먹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아님 아예 이 시스템을 포기하고, 그냥 통 파티션으로 쓸까 생각중이네요. 차라리 이미지 백업을 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