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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966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tpZ
추천 : 2
조회수 : 5615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5/03/31 16:38:24
정말 끊고 싶은데
매일매일 내가 왜이러고 있는지
정말 한심스럽습니다 ....
중학생때 호기심에 시작된 ㅈㅇ가 이젠
하지않고는 잠도 잘 안옵니다...
주변에는 도저히 말할수없고
도움이 없이는 스스로 제어도 안되는 지경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잠시는 쾌락때문에 죄책감도 잊지만
쾌락은 정말 잠시라 계속 죄의식때문에
제 자신이 너무 싫어지네요 ㅠㅠ
이런 제 모습을 모르는 주변사람들이
저를 좋은사람이라 생각해주고 사랑해주는것도 너무 미안합니다 ㅠㅠㅠㅠ
주변사람들의 사랑에 보답하기위해서라도 진짜 이제는 끊어야겠습니다
그냥 털어놓고 이야기하고 싶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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