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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유재일님의 한국 교육 문제점에 대해서 적극 동의합니다.
게시물ID : sisa_9999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복실개
추천 : 9/2
조회수 : 83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12/02 22:42:11
 
 
(유튜부에 여러 정치 사회 이야기를 하는 유재일이라는 분이 있는 한국 교육에 대한 동영상을 오늘 올렸는데
저는 비록 못 배운 사람이지만 제 개인적인 한국 교육 문제점 생각과 거의 같아서 저의 의견을 올립니다.)
 
 
유재일님의 교육문제 의견에 백번동의합니다. 저는 더 급진적으로 아예 학교가 의무교육이 아닌 자율 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옛날 70~90년대는 무조건 학교에 가야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교육방송으로 교육방송이 최고의 교사들을 채용해서 최고의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공부를 위해서 학교에 갈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의무교육으로 무조건 국민학교에 가야 하고 대학 진학을 위한 내신 성적을 위해서 무조건 중고등학교에 가야하고 좋은 내신을 위해서 내키지 않는 봉사활동을 합니다.
또 강제적인 학교 교육은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킵니다. 한 반에 40명식 가다두면 몇몇 공부를 싫어하는 문제 아이들이 있고 이 학생들이 전체 학습 분위기를 어지럽힙니다. 또 학교 폭력 문제도 있고 여러 과목을 공부해서 점수를 누가 더 받냐는 경쟁 때문에 공부에 대한 흥미와 왜/호기심/자유로운 상상력은 사라지고 오직 점수를 맞추기 위한 빠른 공부만 합니다.
1+1=2 라는 것에 = 이 부호가 같다는 뜻이 아닌 답이라고 단순한 수학 원리도 익히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또 한국 교육의 문제점은 엄청난 교육열기입니다. 부모님들이 자식의 지적 호기심이 아닌 오직 높은 점수만 바랍니다. 그러니 호기심 원리 새로운 상상력 공부가 아닌 오직 점수 맞추기 높은 점수를 위한 암기 공부에 집중합니다.

저는 한국 국민들의 엄청난 교육열기 때문에 학교라는 다 가야만 하는 교육제도가 있으면 안철수가 말하는 학제개편, 토론교육, 객관식이 아닌 서술형 논술형 시험, 수시 확대가 이루어진다고 해도 이건 오히려 새로운 사교육만 창출할뿐 전혀 한국 교육의 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강제로 점수 따기 위한 여러 과목을 공부하기 위한 학교 교육은 사라져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 초등학교 공부는 미국처럼 반에 10명정도 두고 기본적인 수학 영어 국어 음악 도덕 체육을 가르치지만 초등학교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목 외국어면 외국어 과학이면 과학 수학이면 수학 몇과목을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교육받는 제도가 필요하고 초등학교 때부터 문제아들이 폭력 같은 것을 휘두리지 않게 학교 복도에 경찰을 배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고등하교 공부는 주로 집에서 교육방송으로 공부하고 학교는 이해가 되지 않고 좀더 심화 공부를 하고 싶은 학생들이 가서 선생에게 묻고 교육 받은 개인지도 형태의 학원과 같은 형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능과목도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국어 외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등등 과학 이것만 하고 나머지는 선택과목 정도로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아이들이 강제적인 학교에 가야한다는 스트래스가 없고 스스로 하고 싶은 과목만 집중해서 공부하기 때문에 공부에 대한 호기심/ 왜/ 추론과 자유로운 상상이 유지 발전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댓글에 많은 분들이 토론식 교육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토론식 교육은 몇몇의 생각의 틀에 박히게 합니다. 사람 여러명이 토론은 자유로운 상상을 억제한다고 생각합니다. 고대 그리스의 탈레스가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 졌을까 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물로 이루어졌다는 답을 내렸을 때 여러명과 토론하면서 내렸습니까? 자신 혼자 사색하면서 내렸습니다.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을 상상해낼 때 여러명과 토론을 했습니까? 제가 알기에 혼사 스스로 고민하면서 낸 것으로 알고 있고 다윈의 진화론도 여러명과 토론이 아닌 스스로 혼자 고민하면서 생각해 낸 것으로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간 개인 스스로의 호기심/ 왜/ 추론 새로운 상상력을 키울려면 토론 교육이 아니고 지금의 강제적인 집단 학교 교육도 아니고 학교를 없에고 주로 교육은 교육방송이 되어야 하고 학교는 좀더 알고 싶은 아이들이 학교 과서 선생에게 개인적으로 묻고 교육을 받는 과외식이 되어야 하고 수능 과목은 국어 외국어 수학 과학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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