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말에는 좀 밖에 나가고 싶어합니다. 외출을 그리 즐기는ㅊ편은 아니지만 주말 중 하루는 놀았으면 좋겠다는 마인드에요.
남자친구는 직장인이고, 저는 대학생이라 그런지 남친은 주말에 쉬고싶어해요. 그리고 원래 좀 집돌이라 집에서 편히 쉬는걸 좋아해요.
성향차이가 있어서 그런지..데이트 계획하고 실행하는게 너무 잘 안돼요.
제가 느끼기에는 오빠는 저랑 뭘 하고싶은 마음 안드는거 같아요. 왜냐면 오빠는 어디가자 뭐먹자 너랑 이거 하고싶어 라는 말을 잘 안하니까요.. 오빠는 저랑만 있으면 다 좋대요. 저는 이게 싫어요. 확실하게 하나를 집어서 말해줬으면 좋겠어요. 두루뭉실하게 그냥 자긴 다 상관없다고 하는 대답이 왜 이렇게 싫은지 모르겠어요.
오빠는 데이트 할때 뭐하고 어디가는지 계획하고 데이트 코스 생각해내고 짜는게 너무 어렵대요. 지금껏 여자친구들이 하자는 거 하는 식으로 데이트를 했었대요. 그러면서 저보고 어디가고싶은지 얘기하면 토달지않고 가도록 하겠대요. 제 말을 따르라는 뜻이 아닌데.. 저는 그냥 어디갈지 같이 대화나눠보고 같이 찾아보고 꼭 뭐 좋은곳 특이한곳 아니더라도 산책이라도 좋으니 그냥.. 데이트코스 같이 짰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