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거 기사에 나왔습니까?
기레기들아. 503이나 맹바기 때 이렇게 했으면 아주 대서특필하고 주구장창 빨아댔겠지.
http://mlbpark.donga.com/mp/b.php?p=331&b=bullpen&id=201712020011587081&select=&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RSg2A6hTRKfX@hcaXGg-Yihlq 철새가 오는 것은 막을 수 없고,
야생 조류의 분변에서 조류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건 어쩔 수 없음.
이 때문에 정부는 철새들 단계부터 철저히 조사.
작년하고 올해 비교하면,
현재 살처분 된 닭은 1만 2천 마리.
작년 이 시점에는 200만 이상을 살처분.
(작년 이 시점부터 올해 1월까지 3천만 마리 이상을 살처분 - 사상 최단기 피해를 냄)
동시점만 비교해도 1만 vs 200만.
2)
작년 야생 오리에서 의심 바이러스가 발견 후
고병원성 여부에 관한 최초의 확진이 이루어지는 데 걸린 기간 만 14일.
올해는 단 2일.
2일 vs 14일
작년보다 진단 키트가 더 좋은게 나온게 아니라
그만큼 관심을 갖고 초기 대응을 신속하게 했다는 것.
3)
문재인 정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최초로 방역국을 신설.
전국에 가축방역관을 시범 단위로 새로 뽑음.
오리를 출하하기 전에
가축방역관이 농장에 가서 검사를 먼저함.
이번에 한 농가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된 과정을 봐도
옛날처럼 죽어나간 뒤에 발견되고 확진이 된 게 아니고,
출하 전 방역관이 가서 검사 중 의심스러운 점을 발견해 농장에서 오리 5마리를 사서 나옴.
그리고 그걸 검사를 해서 바이러스를 발견한 것.
이미 다 퍼진 다음 발견한 게 아니라
방역관이 출하 전에 선제적으로 검사를 하고,
검사 과정에서 좀 의심스러우면 자기 돈을 주고 사갖고 와서 검사하는 것.
검사 결과 2번 이상 발병한 농가를 대상으로 사육 휴식제를 도입.
그래서 현재 전국에 발병된 농가에는 신속히 조치를 취해 오리가 없음.
닭은 오염이 되면 병리 현상이 금방 나타나서 죽고 육안으로 관찰 가능하지만
오리는 감염되어도 내성이 강해서 죽지도 않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채로 계속 산다고 함.
그래서 초기 발견도 어렵고 그 과정에서 바이러스를 계속 퍼뜨림.
그래서 오리가 훨씬 위험하기 때문에 이런 선제적 검사를 도입해 관리하고 있음.
올해 6월 발병했을 때는
책임총리인 이낙연 총리 하에
관계부처가 총력을 다해 신속히 대처해서
이낙연 총리 취임 10일만에 AI 잡아냈음.
↓https://mobile.twitter.com/kihone17/status/876225110276833281
지난 정부에선 양계업자들이 미리 추적해달라고 했는데도 무시했다고..
(2017.12.01 뉴스공장 김현권 민주당 의원 출연분 정리글을 참조함)
ㅊㅊ:더쿠넷
폰으로 긁어오는거라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