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비상상황에서는 기레기들 자제 좀 해라 지금 인천해양경찰서장 브리핑 보는중인데 기레기들 때문에 혈압 올라가겠다
사고난지 몇시간째인데 지금 니들 질문이 현 시점에 적절한 질문들인지 뇌가 있다면 생각들 좀 하고 질문해라 기자회견중인 경찰서장이 중요내용 브리핑 후 간략한 질문에 답을 했는데 시급한것이 구조가 우선이므로 사고 원인이라던지 정확한 개요는 구조작업 완료후 사고조사를 끝내고 자세히 밝히겠다고 반복 답변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그따위 질문을 이어가야하는가? 사람 살리는것보다 더 시급한것이 무엇인지 파악이 안되는가 기자들은 기삿거리가 사람 목숨보다 소중한것인가?
그리고 경찰서장이 구조작전 지휘에 긴시간 자리를 비우기 힘드니 일단 간략한 브리핑을 했고 추후 상황변화에 맞춰 추가 브리핑을 하겠노라 약속했는데도 빨리 복귀시켜줄 생각도 않고 계속 비슷한 질문들을 이어서 바쁜사람 붙잡을 생각만 하다니....사고 당한 가족들 심정은 일분일초의 시간이 흐르는것이 안타까울것인데 기자들은 지금 상황에서 기레기놀이 하느라 지휘관 옷자락을 붙잡고 있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