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대학생이고 취업을 위해 프로그래머로 전향할생각입니다 근데제가 주위에 아는사람이 단 한명도 없어서 조언을 얻을길이없네요.. 요즘 잠이안옵니다 ㅠㅠ
전공은 사회계열학과인데 취업도 겁나고  교육들어서 프로그래머하는게 낫다는 생각이듭니다 취업을 위해서요.  만약에 할만하면 참고 해야겠죠? 제가 하고싶었던 수많은 일들도 현실적인 이유들로 포기해왔고 다양한 직업들이 있는지도 모른채로 살고왔으니까요 
영어실력은 꽤좋은 편이고 영어공부를 열심히하고있는데 목표는 해외에서 일하는겁니다 근데 프로그래머나 컴퓨터 상상만하면 머리빠질거같고 스트레스 고위험군 직업같은 이미지밖에 안떠올라 걱정되네요 그냥 요즘은 상상, 걱정 뿐입니다 ㅜㅜ근데 저한텐 이길밖에없는것같거든요 취업잘되는 보건계열학과를 다시가기엔 학비가 좀걸리고요..그리고 제목표는 해외취업이 있으니까요 
적성을 아직 모르겠는데 적성이 안맞을까봐 걱정됩니다 적성에 대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ㅠㅠㅠ 용기를 갖고 시작하고싶습니다 
그리고 제가들은바로는 이쪽엔 비전공자도 꽤많다는것밖에 못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