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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340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슨죄무슨죄
추천 : 0
조회수 : 55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2/03 14:47:40
질문글이라 본삭금해요ㅎㅎ...
제친구가 소개해줘서 편의점평일야간 알바를 해왔는데요
이제 4개월이 다되어가는데 어머니가을 갑자기 건강이 안좋아지셔서 그만둔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사장님께서 저랑 제친구를 맘에 들어하셔서 제친구를 일단 방학하고 평일야간하기로 약속을 하셨나봐요. 문제는 이타이밍에 주말야간도 그만둔다고해서 저한테 주말야간을 부탁하려하신다는걸 친구한테 들었는데 저는 진짜 하기싫거든요ㅠㅠ 이틀밖에 안되지만 금요일밤은 불금이라 주정꾼과 진상들도 많이 올거고 껄렁껄렁한 청소년들 신분증검사도 해야하고 하필 연말이라 평소보다 빈도가 엄청 늘텐데 정말하기싫거든요... 4개월다돼가면서 평일야간하다보니 잠을 열시간 자도피곤하고 그것도 제대로 못자서 잠들었다 깼다가 반복하고 너무 힘들었네요. 자격증핑계생각해봤는데 안통할거같고... 어머니건강때문에 돌봐드리는건 주말야간이 이틀이라 핑계가 안될거 같고 진짜진짜 고민됩니다ㅜㅠ 성격 얘민해서 진상들때메 너무힘들었는데 불금에 연말이라 너무하기싫은데 어떻게 정중하게 거절할수있을까요?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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