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7시에 북부서에서 나눔을 받았는데 이제 집에 들어와서 후기를 적네요;;
제법 추운 날씨였는데 나눔받는 주제에 나눔하는 분보다 늦게 나와서 되게 죄송했습니다.
별거 아니라고 하셨는데 받아보니 쇼핑백에 과자들이 수두룩~!!!!! +_+
두둥~!!(사진이 좀 흔들렸네요;;)
안에 내용물을 나열해보니 이것저것 정말 많이도 넣으셨더라구요~~(이얏호~!)
나눔이라 언급 안하셨던 꼬깔콘까지 넣어주시고, 센스만점 kitkat~! (오호~!!!!)
치즈볼이나 레돈도, 검은색 흰색 포장지에 있는 이름모를 과자까지 하나씩 맛보고 후기를 올려야 되는데...(레돈도 처음 먹어봅니다..감사합니다 ㅜㅜ)
사진으로 보는것과 다르게 저 검/흰 포장지에 있는 과자에 양이 상당히 많아 보였습니다.
덕분에 당분간 과자포식 하겠어요 ㅎㅎㅎ
첫 나눔이라구 하셨는데...저두 첫 나눔받아봤습니다...ㅎㅎㅎ;;
추운날씨기도 했고, 서로 좀 어색해서 감사하다는 말도 제대로 못하고 헤어진것 같아서 아쉽네요~
그래도 너무 기분좋은 나눔이었습니다.!!
나중에 저두 기회가 있다면 꼭 나눔을 실천해보고 싶네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