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위터
잡지 Teen Vogue의 컬럼니스트가 성범죄 무고에 대한 트윗을 남김.
'결백한 남성들이 성범죄 무고로 직장을 잃든말든 내 알바 아님ㅋ 여성 피해자들을 위해 감수할 일ㅋ'
추수감사절 기간 내내 좌우 남녀를 막론하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뚜까맞음
심지어 트럼프를 신나게 까는 CNN의 리포터와 트럼프 아들내미한테 동시에 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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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어글끌던 컬럼리스트가 트위터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
그녀의 트윗이 성차별적(sexist)이었다고 아예 기사 제목에 박아놓는 언론은 덤.
한국 트위터
성범죄 무고에 신경 안쓰는 사람들은 그나마 양반이고
트위터리안들이 직접 무고한 사람 하나 보내려 드는중(현재 진행형)
무고행위를 긍정만 해도 몰매맞는 미국 트위터 vs 직접 하고도 부끄러움을 모르는 한국 트위터
천조국이 선진국인건지 우리나라가 많이 부족한건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