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6개월된 딸아이를 가진 아빠입니다 ^^
어바웃 타임 볼때는 아직 아이가 없어서...
과거로 가면 내 아이가 바뀔수 있거나 못본다는 사실에 놀라긴 했어도 크게 공감하지 못했는데...
내 아이가 생기니 주인공의 심정이 정말 이해가 되더라구요...ㅎㅎ
아무리 과거로 갈수있는 능력이 있다고 해도.. 내 딸을 다시 못본다고 생각하니 그건 절대로 안되겠더라구요ㅠㅠ
문득문득 안고 있다가도 너무 이뻐서 눈물 날꺼같고... ㅎㅎ 내가 낳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사랑하는 존재가 생겼다는게 신기하네요...ㅎㅎ
(언제나 그렇듯 와이프가 1순위 입니다만....ㅋㅋ)
그냥 막 쓰는.글이라 마무리는 딸자랑 하고 갈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