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평소 순한 편이에요.남한테 나쁘게하면 잠잘 때 생각나서 찜찜해서 남에게 함부로 잘 안해요 그러다보니 가끔 만만히 여기는 사람들이 있어요. 사실 저는 저만의 선이 있는데 그걸 넘으면 아예 안봐요 근데 가끔 그 선을 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럼 저도 불같이 화를 내는데 그러면 평소에 화내지 그랬냐 이런 소리 듣더라구요 . 난 이해해주려고 여태껏 노력했는데 덕분에 예전보다 성격이 좀 더러워졌어요 진짜 1년에 욕하는거 2번 이내 였는데 .. 나쁘게 사는게 편한걸까요 ? 난 착하게 살고 싶은데 너무 호구로 보내요 그러니 자꾸 나빠지게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