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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사이드2] 제1장 대충 이런 느낌.
게시물ID : gametalk_1396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DFox7
추천 : 3
조회수 : 54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2/13 06:15:10
2014년 상반기 다음게임을 통해 클베를 할 플래닛사이드2를 홍보...라긴보단 간단한 설명 같은게 곁들여진 그런 글입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플래닛사이드2는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배틀필드3 아시죠? 아니면 배틀필드라던가 워록이라던가 기타 등등.

플래닛사이드2는 그것들의 약 몇십배로 스케일을 늘인 SF MMOFPS 게임이라고 해야되나요.

딱 들어가면 3곳의 지역있는데요. '겨우 맵이 3개밖에 안되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더럽게 넓습니다.(...)

하나의 지역이 여러개의 구역으로 나눠져있고 그 구역 하나가 거의 배틀필드3에 나오는 맵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런게 한지역에 거의 수십개나 됩니다.

이처럼 더럽게 넓기 때문에 맵에 소환되는 탑승물이 제한된 배틀필드와 다르게 유저가 원한다면 소환 콘솔로가서 자기 원하는 탈것을 소정의 자원을 소비하고 탈 수 있습니다.

탑승물 소환 갯수 제한이 없기 때문에 항공기만 수십대가 날아다니고 지상에는 전차들이 배틀필드와 비교도 안될 물량으로 기갑전을 벌이기도 합니다.

사방에 폭발물이 막 터지고, 총탄들이 빗발치는 전선을 뚫고, 몰래 잡입해서 주요 거점을 점령하고, 그걸 방어하러 적이 오고, 그걸 멀리서 보고 있던 또 다른 적이 달려들고... 좋게 말하자면 진짜 실감나는 전쟁이고 나쁘게 말하자면 난장판이 되는 그런일이 하루에 수십번씩 벌어집니다.

구역 인원 제한? 있다고 하더라도 100vs100까지 무리없이 한 구역에서 싸울 수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100vs100vs100 될 수도 있고요.(...)

워낙 인원 수가 많기 때문에 한 사람 한 사람 기량보다 전략과 전술에 좀더 무게가 들어간 게임입니다. 거의 RTS나 다름없죠. 때문에 FPS에 별달리 소질이 없다라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대충 적는다는게 꽤 적었네요. 끝으로 말하자면 튜토리얼이 워낙 불친절하기 때문에 게임속에 들어가서 많이 연습하셔야 될지도 모릅니다.

아, 그리고 한 가지 더. 이 게임에서 적의 적은 적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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