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글을 며칠 전에 올렸는데 아무도 댓글이 없으셔서 실례를 무릅쓰고 다시 올립니다 ㅠㅠ
고백을 거절 당했는데 계속 미련이 남네요
눔을 감으나 뜨나 그 여자만 생각나서 마음앓이 중...
한 땐 좋아했지만, 이제는 9살이라는 나이차이가 부담스럽고
너를 봐도 설레이지 않는다는 그 여자
여기서 더 다가서면 아주 긴 시간을 만나기 힘들 것 갖고
그렇다고 그냥 한발자국 뒤에서 지켜보는 사람으로 남기엔 제가 너무 아픕니다...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모든 걸 다 포기하고 서라도 곁에 있고 싶은 여자에요...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러분의 경험이나 생각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다 못 해 힘내라는 말이라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