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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 사건, 책임지는 진보언론과 페미니스트는 왜 아무도 없나?
게시물ID : sisa_10002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님아래
추천 : 3
조회수 : 4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2/04 16:55:57
 
최악의 인터넷 커뮤니티 ‘메갈리아’의 본질에 대해 잘못 파악한 진보언론을 포함한 식자층은 이들을 엄호하다 결국 괴물로 만들었다.
이들에게 페미니즘의 최전선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착각을 심어준 이른바 페미니즘팔이 식자층은 저서 출판, 방송, 강연 등으로 호기를 누리고 있다.
 
메갈리아를 옹호하던 식자층 일부는 워마드의 극단적 혐오 방식이 숱한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키자 슬그머니 거리를 두고 메갈리아와 워마드가 서로 다르다는 연막을 피우며 차별화하는 모습도 보인다. 그러면서도 이들은 메갈리아를 페미니즘으로 포장한 원죄에서 벗어나지는 못해 지속해서 페미니즘팔이를 하는 위선형·생계형 페미니스트로 변모하는 이들도 있다.
 
페미니즘을 비롯한 모든 사회운동은 ‘인본주의’가 바탕이다. 메갈리아·워마드식 페미니즘의 극단적인 혐오방식 그 어디에도 인본주의는 찾아볼 수 없다. 필자가 가장 분노하는 지점이 바로 여기에 있다. 대체 인본주의는 어디다 팔아먹었단 말인가? 왜 진보언론들은 이 점을 지적하지 않는가? 왜 식자층 부류들은 인본주의를 말하지 않는가? 워마드 방식의 혐오 행태는 잘못됐다고 명확히 지적해야 마땅하지 않는가?
 
- 기사 본문 내용 중 일부 발췌.
 
페미니즘 팔아서 돈벌이하는 일부 진보 식자층에 대한 칼럼입니다.
일례로 서민을 대표적 생계형 페미니스트로 제시했네요 ㅎㅎ
한 번쯤 읽어볼 만합니다.
 
출처:  http://realnews.co.kr/archives/7412
 
※ 추가로 읽어볼 만한 글
- 유아인 '애호박대첩'이 보여주는 넷페미의 민낯
http://realnews.co.kr/archives/7432
 
출처 리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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