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탄핵 관련 국회의 모습은 참으로 눈을 닫아 버리고 싶은 심정이었지만

그 이후 각종 메스콤을 통해 보도 되는 극에 달한 국민들의 모습도

민주주의에 성숙하지 못한 치부를 들어 내고 있습니다.

대통령도 국민이 뽑았지만 국회의원도 우리 손으로 뽑았음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국회의장이 경호권을 발동 한것도 국회법에 있는 국회의장의 고유 권한이고

우리가 나라의 일을 대행을 맏긴 국회의원들이 결렬한 방법으로 통과 시켰다고 해서

위법을 한건 아닙니다.

보다 나은 민주주의 국가로 가기 위한 진통이라 생각 하시고

의연하고 성숙한 국민의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세계인들은 이해 할 수 없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대처함을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탄핵이란 제도가 어느 나라에나 있고 제대로 된 절차를 거쳐

다음은 헌법 제판소에서 현명한 판단을 내릴 꺼라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국민들은 어떤 판결이 나오든 그대로 받아 들이면 되는거고

불지르고 뛰어 내리고 돌진하고 충돌하고 ... 이거 도대체 뭐 하는 겁니까?


우리나라는 많은 역경을 거치면서 조금씩 발전하고 이 자리에 왔습니다.

조금은 혼란 스러움이 있겠지만 국민들의 의연한 대처가 더욱 멋진

민주주의로 가는 길에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국민교육 수준이 세계1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젠 어떤 일이 있어도 옛날 처럼 나라가 함부로 휘청 거리는 일은 없습니다.

나는 흑인데 너는 왜 백이냐 !! 하지 마시고 믿고 지켜 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