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번의 시도끝에 드디어 깼습니다.
몽라가 처음나온날 제 누렙은 3000이였습니다. 그땐 솔플은 감히 상상도못하는 금단의 영역이였지만 피터지게 렙업을해서 누렙 7천을 찍고
도전을 시작했지만 몽라에 비하면 하중은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들어간 완포값이며, 통행증값 등등.. 겨우 2층에갔는데 팅긴후 폰을 켜지못해 로그인
을 못하고 던전이 날아가는등.. 큰 시련이 있었지만 오늘 마지막이다라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깼습니다. 진짜 뿌듯하네요.. 오늘은 술판을 벌여야
할거같습니다. 좋은밤되세요 마게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