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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971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인트제임스★
추천 : 0
조회수 : 2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4/01 01:40:10
익명은 안쓸래요...진짜 너무 화나네요
세상에 못된사람이 왜이렇게 많은건지 진짜 화나죽겠습니다.
오늘 만화방에가서 제 자리에 시계 풀어놓고
몇시간동안 만화책도 보고, 컴퓨터도 하고
수면실에서 잠도 좀 잤습니다
근데 집에가려고 제 짐들 놔뒀던 자리에 가보니
제 시계가 없더라구요....그 자리에 놓고 저는 건든적이없는데..ㅋ
만화방 제가 갔던곳 다 뒤져봤지만 못찾았어요
그거 애인한테 처음 선물받은거라서 정말 의미있는건데
어떻게 그걸 가져갈수가 있을까요 진짜..
도둑새끼는 뭐 그런 사정 몰랐겠지만요 ㅋ
똥차만 사귀다가 처음으로 저 정말 좋아해주는 사람만나서
이쁘게 사귀면서 애인한테 처음으로 선물받은건데..
너무 억울해서 우니까 새로 사면된다며 달래줬지만
정말 의미있던거라 도저히 마음이 안풀립니다...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도 다 미울정도로 너무 화가나요....
씨씨티비도 확인했지만 이미 나간후라
제가 뭘 어찌할수가없습니다...
만화방 점장님도 뭘 어떻게 해드릴 수 없으신거같고...
귀중품은 카운터에 맡기라고 써있긴했지만..
안 맡겨놓으면 훔쳐가도 되는거 아니잖아요 진짜....
안 맡긴 제 잘못도 있는거라쳐도 진짜 용서가 안됩니다
그 도둑새끼 진짜 언젠가 꼭 벌받았으면 좋겠어요
너무 화가나서 고게에 분풀이좀 했습니다.......
오유님들은 귀중품 꼭 맡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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