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소도시에 있는 프랜차이즈 저가 브랜드에서 4,500원 음료 한 잔을 시켰을 경우 몇 시간 정도 앉아있는게 진상으로 기억되지 않을까요? 매장은 12 테이블로 크기가 크며 저를 제외할 경우 평일 기준 2시간에 한 테이블 찹니다. 주말장사로 버는 곳이라 평일 오전, 점심에는 한가합니다.
오히려 제가 없다면 편하게 앉아서 쉴 수 있는데 저 때문에 못 쉬고 계시나 싶기도 하고 사실 한 잔 시켜놓고 10시간 있는건 제 기준에서는 비매너인데 음료 한 잔에 몇 시간 정도가 정상까지는 아니더라도 사장님께서 불편한 손님으로 기억에 안 남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