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게는 언제나 눈팅하다가 글을 쪄보는건 또 처음이네여..!
제목 그대로 기말고사시즌이라 밤을 새다보니
사람이 또 공부만 할 수 없자나여...
새벽마다 지름신의 강림을 참지 못하고...
정갈하게 놓는다고 어찌 고생을 했는지..! 새삼스래 발색샷 찍고 하시는 분들이 너무나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ㅠ
정샘물 쿠션 패키지는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수부지라서 저 쿠션이 잘 맞길 기대하고 있어요!
어퓨 틴트는 쌉싸름한 장미가 사고싶었지만 그거슨 톤그로일테니..ㅠ
비몽사몽복숭아를 샀어요! 주스바랑 참 잘어울리는 색 같아요ㅎㅎ
아..아직 올택배가 세개나 더 남았는데.. 하... 돈없는데... 뷰게를 끊던가 해야겠어여....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