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이 보급이 많이 되면서 사진도 많이 찍는 요즘

사진 동호회를 하다보니 회원들끼리 찍어서 사진을 올리는 경우가 많죠

여자 회원을 찍어서 올렸는데.... 아무리 봐도 이쁜지는 모르겠어요

주관적인 것도 있겠지만 최대한 객관적으로 보려고 하는데도...

근데 댓글을 보면 " 언니 이쁘게 잘 나왔네요" " 상콤합니다." " 미소가 알흠다우시네요"

등등....진심에서 우러나와서 그러는 걸까요? 아님 아닌데 그냥 그러는걸까요?

만약 안 그런데 이쁘다고 한다면 왜 그럴까요? 

사람을 미모로만 보면 안된다는 거 알지만 전혀 이쁘지가 않는데 이쁘다고 하는 여자의 심리

이건 도대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