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다음에서 뉴스를 보면 옆에 다른 기사들이 주르륵 뜹니다. 그래서 정치뉴스 보다가 '더케이투' 관련기사 나오면 섬짓합니다. 케이만 보면 케이스포츠, 더블루케이 이런것만 떠올라서 더케이투를 보고 연예계에도 무언가 터진 줄 알거든요. 특히 새누리당 현직 국회의원 중 '지상욱' 씨도 있고 그는 연예인 심은하의 남편인지라.. 더케이투의 '지창욱' 관련 헤드라인 볼 때면 한숨 푹 쉬고 들어가는데 왠 훈남이 나오고, 드라마 이야기 나올 때면 허탈하게 웃고 나온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