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있었던 일입니다 친구 4명이 술을 먹다가 샘물교회 이야기가 나왔드랩니다... 그렇게 서로 침튀겨가며 노가리를 까다가 . 어느순간 예전 미국에 붙잡혀죽은 테러집단 대가리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 잡혀죽은 사람 이름을 4명다 딱 까먹은겁니다... . . . 다들 으~~하며 생각을 토해내던중 제가 "빈라덴은 아니자나" 으~ 으~ 그래 빈라덴은 아냐!
. . . 한친구 갑자기 뭔가 꺠달은듯!!! "아맞다!!!!생각났다!!!!!" 친구들왈!!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