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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말도 없이 군대갔어요...
게시물ID : gomin_17344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년북
추천 : 4
조회수 : 91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2/06 00:13:57
고민게로 가야하나 야기로 와야하나 고민했는데 여기가 맞겠죠? 오빠가 가족도 모르게 군대를 갔습니다.. 제가 제일 먼저 오빠 지인을 통해 알게됬고요 지금은 가족도 제가 말해서 알아요 노트북에다 걱정 말라는 글만 쓰고 떠났는데 첨엔 어이없어서 웃음만 나오다가 지금은 걱정되네요 군대 많이 힘들겠죠 아마 고민이 많고 자기 뜻대로 안돼서 간거 같은데 너무 불안하고 어떡하죠... ㅠㅠ 제가 뭘 해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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