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물론 고기 매일먹고싶고 없어서 못먹지만 자기 몸에 맘춘듯한 작은 우리 안에서 햇빛한번 못보고 몸을 돌릴수도 없고.. 그렇게 키우는건 정말 아니라구보네여 ㅠㅠ 아무리 고기목적으로 키운다고해도 돼지라면 돼지의 삶을 한번도 못살아보고.. 닭의 인생을 못살아보고 ㅠㅠ 잡아먹더라도 동물들의 인생을 살게 해주고 잡아먹어야지 ㅠㅠ 머야정말
정말 도살업 하시는분들은 존경받아야되여 우리가 그 불쌍하고 잔인한 장면을 마주하지않고도 맛잇는 고기를 먹게해주는 분들임..
구제역때문에 돼지를 생매장 살처분할때 포크레인으로 돼지 한마리 한마리 구덩이에 옮기던 기사님의 마음은 어땟을까.. 곧 죽을 돼지들의 울음소리를 들으면서ㅠㅠ어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