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알바 해서 안 누나랑 오늘 데이트 했어요 ㅎㅎ

너무 기분 좋아요...

둘이서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노래방도 가고......ㅎㅎ

제가 알바를 한지 이제 4달정도 됬는데 안지가 4달 쯤 됬네요..

보면 볼수록 귀여워 보인다는............아......ㅠ

처음에는 안그랬는데...

제가 여자한테 2번 심하게 딘적이 있어서..진짜 다가가기 무서웠는데..

이번엔 좀 제발 어떻게좀 됬으면 좋겠네요........

이누나가 문자를 잘 안하는 편이라..ㅠ_ㅠ

오늘도 집까지 데려다 주고... (아파트 단지 입구 집앞이 아니고요)

후....두번째 데이트때는 고백 해봐도 될까요...?

너무 성급한가요...?  후......그누나도 어느정도 내 맘은 알건데........ 크게 싫어 하는 

티는 안내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