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원숭이 세리머니 기성용, FIFA 징계 가능"  
 
 2011년 01월 27일 (목) 13:38:24   
 
 
한일전에서 '원숭이 세리머니'를 펼친 기성용(22, 셀틱)에 대해 일본 언론이 징계 가능성을 언급하고 나섰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산케이스포츠는 27일 "기성용이 FIFA로부터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기성용은 지난 25일 일본전에서 골을 넣은 뒤 빰을 부풀리고 왼손으로 얼굴을 긁는 세리머니로 논란을 일으켰다.

 
- 시티신문 스포츠

ㅅㅂ... 욱일승천기를 들고 응원한건 일본인 개인이고
기성용 선수는 국가이미지를 등에 업은 선수이니 훨씬 불리한 입장일 수밖에
게다가 피파는 돈도 좋아한대지???? ㅅㅂ.... 경제대국의 어드밴티지다


그러니까 다음 한일전부터는 우리나라도 응원하는 분들 개인적으로 뚱뚱한남자와 작은 어린아이를
그린 응원기를 흔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