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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출장가서 없으니 몰래 쓰는글인데
게시물ID : baby_228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쇼코oh
추천 : 18
조회수 : 1306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7/12/07 00:21:29
이제 10갤 들어간 딸램이

요즘 남편 출근할때 

중문 열고 현관앞에만 서잇어도 울먹울먹 시작 ㅋㅋ 

현관문 열면 그때부턴 대성통곡 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그거 귀엽다고 자꾸 문 열엇다 닫앗다 하는데





사실 자기야...

자기 나가고 현관문 닫히자마자 끝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밥만 먹어 ㅋㅋㅋㅋㅋ

(출근하는 시간이 딱 딸램 이유식 시간 ㅋㅋ)

 


남편은 몇십분동안 칭얼대며 밥안먹고 울까봐 

걱정스런맘에 출근하면서 몇번씩이나 전화하지만

다시는 딸램의 울음을 들을 수 없엇다


 
 
출처 그거 다 페이크다 멍충아
그렇게 눈치가 없어서야.. 신나게 다 집어던지고 논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잘 집어던지고 잘 던져졋는지 두번세번 확인하는 너의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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