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는 항상 98퍼 고정으로 뜹니다. 3월은 솔직히 삐끗 많이 했습니다.. 듣기도 틀리고.. 수리는 많이 나아졌는데 요즘 수1복습을 안해서 개판치고 있습니다. 외궈는 듣기 3-4개 틀리던거 0-1개로 줄이고 어법도 올킬이던거 다 고쳤습니다. 하지만 1등급까지는 아직.. 한문제 정도가 부족합니다..
사탐은 걱정없습니다. 윤리랑 정치는 1등급 아래로 떨궈본 적이 없습니다. 특히 윤리는 3월에본 사설빼고 98퍼 밑으로 떨궈본 적이 없습니다.
시발 근데....... 수리.... 아직 몇개월 남았으니까 언어는 기출분석하면서 EBS에 나오는 생소한 작품 저 혼자서 분석하면서 최상위로 끌어올릴 자신 있습니다.
아직 몇개월 남았으니까 외궈는 연습하면서 EBS에 나오는 지문 한줄보면 내용 딱떠올리게, 어법 완벽하게 할 자신 있습니다.
아직 몇개월 남았으니까 사탐계열은 111은 아니더라도 두개 11 만들 자신, 지금까지 그래왔으니까 자신 있습니다.
근데 수리........ 살면서 1등급 딱 한번 맞아봤습니다. -_- 작년 알던 선배님이 수능 졸 잘나왔는데 수리 하나를 틀렸답니다. 그래서 고대 경영 썼는데 떨구고 성대 가셨단 소리를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