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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업글하러 갔다가 만난 사장님이 이제는 내 여친
게시물ID : computer_3554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팬티를입어요
추천 : 4
조회수 : 62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12/07 12: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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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얼마전이였어요. 노트북에 와우를 깔았더니 100g가 꽉차서 할 수 있는게 없더군요.
 
업무용으로 동시에 쓰는 거라 방법을 찾다가 용량을 업글 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마침 용산에 살고 있어서 용산 아이파크로 뛰어 올라갔습니다.
 
호구잡힐까봐 이것 저것 알아보고 삼성 ssd 256사야겠다 마음을 먹고 갔어요, 노트북도 챙기구요.
 
그런데 한 여 사장님이 사긋사긋 웃으면서 뭐하러 왔냐고 여쭤 보길레 그대로 호구 잡혔어요.
 
바로 작업해주겠다고 앉아서 노트북 뚜껑을 까는데 어찌나 섹시하던지 저도 그 드라이버에 당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죠.
 
그래서 23만원에 삼성 ssd 256 교체까지 하고, 감사하다며 커피를 한잔 사다 드렸어요. 윈도우며 한글이며 워드며 포토샵까지 깔아 주셨거든요.
 
그렇게 커피마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보니까 사장님 퇴근 시간이 되서 근처에서 맥주를 한잔 했어요.
 
그런데 맥주를 마시다가 제 노트북 삼성 아티브북5가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질문드리는데 ssd바꾸면 기존에 있던 파일들이 싹 지워지고 다시 깔아야 하나요? 삼성 ssd 256으로 바꾸면 공임포함해서 얼마 정도가 적당한가요? 삼성 ssd 256말고도 추천해주실만한게 있나여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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