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마지막 입니다...... 정말 힘듭니다....
게시물ID : gomin_1397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상아안녕..
추천 : 2
조회수 : 52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4/11 00:44:28
안녕하세요..
정말 대한민국이라는 사회.. 지치고 힘드네요..
돈없어서..빛을내가며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좋은대학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서울에 중간쯤가는..

지금 저너무 힘듭니다.. 왜냐고여.. 취업이 되지않습니다.. 눈을 낮춰서 중소기업에서 일도 했습니다.

하지만 빛더미에 몰려..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월급 가지고는 감당해내기가 너무힘드네요..

나름 열심히 살았지만 이제 조금씩 한계가 오네요..     부모께는 좋은데 취직했다고 거짓말을했습니다.

약한모습 보이기싫어서요... 지금 타지에서 혼자 생활하고있습니다..

평생을 저를위해 헌신하신분들에게 실망시켜드리지 않기위해  노력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저솔직히  저희집 가난때문에 공부보다는 돈벌어서.. 그냥 조촐하게 살고싶었던 마음이있었는데요

부모님께서 대학은 나와야한다고 하면서 뒷바라지 해주셨습니다  제나이 26살입니다..
나름 좋은대학 나왔다고 주위에서 부러워 하는 눈치지만.. 저는 너무힘듭니다

그거 아시나요?  취업에 눈을 난추면 다취업은 된다고들 하지요 맞습니다..

하지만  이시대 많은 대학생들이 빛내고 학교갑니다.. 그런학생들은 이악물고 공부해서

좋은 대우를받으며 성공하려고 합니다  어쩔수없지요 빛을갚으려면.. 더 좋은 회사에 들어가는 수밖에..

그런이유때문에 중소기업으로 안가려는거같습니다 급여가작고 미래가 보이지않기때문이죠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겉으로는 웃지만  내면속에는 소나기가 내리고 천둥이 치는거 같습니다...  

대한민국 정말   밉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