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못 살아 문디자슥 언제 사람될래 어휴 이리 와봐 입혀줄게
경기중 관중석에서 날아온 라이터에 맞은 피케
피케 : 심판! 나 이거 맞았어ㅠㅠ
푸욜 : (라이터를 뺏아서 던져버리며) 닥치고 수비나 집중해
결정적인 실수를 범한 피케
마쉐 : 아 시발 너 뭐하냐
푸욜 : 내 아들 까도 내가 깐다 비켜봐
우리 아들 춥지?
이밖에도 푸욜이랑 피케는 일화가 많죠
- 오랜 부상에서 돌아온 푸욜의 복귀전
피케 : 헤헤 나 형이 돌아와서 너무 좋아
푸욜 : 닥치고 경기에나 집중해라
- 공격진이 가패를 시전하며 3:0으로 크게 앞서는 경기 막판
피케 : 형 3:0이잖아 이제 괜찮아 3분밖에 안 남았어
푸욜 : 어쩌라고 난 니가 어떤 녀석인지 알아
똥싸개 아들 업어키우시던 노사연 형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