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보자마자 들은 말이 왜 이렇게 까맣게 화장했어 ...? 였어요 당황해서 내 얼굴이 까매?! 했더니 아니 화장이 되게 두꺼워 보인다고ㅜㅜ 컨실러하고 쿠션만 얇게 발라준건데 이런 소린 처음 들어봤어요ㄷㄷㄷ
보통 21호 쓰는데 해당 제품은 많이 안 진하다고 다른분도 21호 쓰는데 23호 쓰니 맞다는 후기를 봐서 저도 평소 너무 하얀건가 싶고 화장 안해도 얼굴만 하얘서 적당히 되길 바라며 23호 샀는데 까맣다니8ㅅ 8 ... 그 말 듣고 거울보니 얼굴이 하얗긴한데 잿빛이 돈달까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ㄷㄷㄷ 쉽게 화장 끝내려다 충격만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