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으로 쓰는글이라 두서없음을 양해바랍니다.
남친이랑은 한살차이나는 연상연하커플입니다.
먼저 남친이 저랑친해고싶다고 다가왔고 그렇게 썸타다가 제가고백해서 사귀게됬는데요
전화보단주로 카톡을하는데 썸탈때도,초반에도 자기전,깨어난후 무조건 톡했거든요?ㅜ 근데 이제 점점 횟수가 줄어가네요..하룰 어떻게 보내든 터치는안하는데 그래도 전 하루의 시작과 끝은 서로 안녕.으로 보내고싶거든요..
근데 그앤 이제 그런마음이 아닌걸까요..
잘잤어?,잘자라는말은 거진 제가먼저 합니다...초반엔 서로 계속인사하느라 몇번씩 잘자라고 보내고그랬는데..
자주볼수는없어서 봐도 늦은시각이라서 집에서 보내곤하는데 관계는 빨리 가진편이구요...질린건아닌거같은데 식어가는중일까요?
먼가...늘제가 먼저 보고싶어하는거같아여...제가 좋아하는마음이 더커서그런걸까요...애정표현도 많이해줬는데 ㅜㅜ이젠 제가 더많이하고...그앤잘안해주네여...좋아한다는말이나....
집돌이집순이입니다 근데 데이트코스는 거진 제가다짜는거같아요..걘저랑 하고싶은게 없는걸까요....
만나면 너무 좋아서 헤어지는건 상상할수없고...
온도차이라는게 넘 힘드네요....
전 초반도 지금도 한결같이 좋은데..
서로 친구관계나 취미생활같은건 터치안해요 개인적인시간은 서로 존중해줍니다
그래도 저는 제쉬는날엔 그애를 만나러가는데 그애는 자기쉬는날에 취미생활하기바쁘네요..
물론 그애가 쉬는날이 저보다 적어서 뭐라하진못하겠네요....(이것도 초반엔 자기쉬는날에도 밥이라도 먹고그랬는데 ㅜㅜ)
그래도 그애맘속에 제가 1순위이기만을 바라는건 역시 제욕심이겠죠....
점점더 이렇게될까요? 남자는 썸탈때>초반>중반 이런순서로 온도가 식어버리나요? 아직100일도안됬는데 이런글을쓰다니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