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스압]벌써 이만큼이나 컸어요!!
게시물ID : animal_1397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렌지웨하스
추천 : 10
조회수 : 58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5/09/05 00:20:01
첨에 고양이 데려오고 어떻게 해야 하냐고 글올렸었는데 이만큼이나 컸네요 ㄷㄷ
 
어머니가 데려온 고양이가 어느새 커서는 중성화 수술까지 마쳤어요ㅠ 이갈이도 하고 있구요ㅎ
 
아장아장 걸어댕길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커서는ㅠ
 
중성화 수술 하러 병원 맡기고 올때는 왠지 모르게 마음이 짠한게..
 
내가 무슨 권리로 이 아이를 힘들게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심란했네요ㅠ
 
넥카라 하는 동안에도 답답해서 우는데 풀어주지도 못하고ㅠ
 
그런데도 자는데 제 옆에와서 같이 자려고 하는거 보면 속상하기도하고;;
 
오죽하면 동물에 관심없는 아버지가 넥카라 좀 풀어주면 안되겠냐고; 너무 불쌍하다고 하셨어요ㅠㅠ
 
참.. 다른 집사분들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이런과정들 겪어서 다들 집사되신거죠?ㅠ 존경스럽습니다ㅠ
 
dd.jpg
 
아직은 너무 자주 물어대네요ㅠ 그래서 그런지 잘때가 제일 이뻐요ㅎㅎ
 
20150718_153455.jpg
 
근데 자는 자세가 왜 이런지;;;;;
 
아래부터는 쭉 그냥 사진입니다~!
 
20150820004627_IMG_0016.JPG
 
20150824234400_IMG_0061.JPG
 
20150824234927_IMG_0064.JPG
 
20150904232614_IMG_0067.JPG
 
20150904233208_IMG_0068.JPG
 
20150904233243_IMG_0069.JPG
 
20150904233350_IMG_0072.JPG
 
20150904233424_IMG_0073.JPG
 
20150904233515_IMG_0075.JPG
 
 
 
예전엔 한손으로도 가볍게 들었는데 벌써 3키로가 넘어서 이젠 두손으로 들어야 대요ㅠ
 
그리고 아래 사진은 아는 형님이 여행가신다고 잠깐 맡겼던 고양이입니다.
 
둘이 같이 있는데 엄청 싸워서 말리느라 힘들었어요ㅠ
 
어린게 성질이 있는지 저희집 고양이랑 체급차이 엄청 나는데도 절대 안지려고 달려들더라구요ㄷㄷ
 
20150822085617_IMG_0036.JPG
 
20150822095645_IMG_0038.JPG
 
20150822100027_IMG_0044.JPG
 
20150822100047_IMG_0045.JPG
 
20150822100300_IMG_0050.JPG
 
20150822100411_IMG_0051.JPG
 
20150822182917_IMG_0057.JPG
 
20150822182936_IMG_0058.JPG
 
20150822100058_IMG_0046.JPG

 
같이 있는 샷을 찍어놓고 싶었는데 하도 싸워대서 도저히 찍을 수가 없었네요ㅠ
 
싸우는것도 둘이 장난치는건지 진짜인건지 구별도 안되고,,
 
(저 까만색 고양이가 저희집 고양이 밥그릇 뺏어서 먹는데 저희집 냥이가 뒤에서 그냥 보고만 있드라구요;
 
근데 밥 다먹고 나니 또 싸움 ㄷㄷㄷ)
 
하여튼  고양이를 키워도 고양이에 대해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ㅎㅎ
 
마무리는 어찌 해야 되죠? 음.. 담에 또 사진 찍어서 올릴께요~! 그럼 다들 좋은 주말 되세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