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TV에서 너무 사람들을 거리로 모으는 것은 아닌지...개인의 소신들이 다 있는데 물 흐르듯 거기에 끌려가고 있진 않는지...TV나 신문에서 보여지는것들이 우리국민 모두의 우리의견처럼 보여지진 않는지..시민단체라는 종류의 단체는 과연 일반 시민들의 의견이 있는 단체인지...예전엔 운동권에 의해 많은 민주화도 되었지만 가끔은 현실감없는 대책없는 주장과 나라탓으로만 돌리는것 아닌지...저도 파병의 찬성반대의 기로에서 혼돈을 느낍니다.그러나 일반인 말고 길에서 <운동을 주도>하는 파병반대자들에게 묻고 싶습니다.군대들은 갔다 오셨는지...거기에 낀 머스마처럼 머리 깎은 여성분들(대략 운동권 스타일=>오빠를 형이라구 함ㅋㅋ)오유에 있는 수많은 씹힘을 당하는 여성분들 종류아닌가요?(모여대빠순스탈.페미니스트.남자분들은 많이 못봤는데 부모성을 동시에 쓰는. <예)왕박우리> 종교에 의한 양심적병역거부 이슈 몇달전 학교 대자보에 우리나라가 이라크에 파병한다는 이유로 자기들도 병역거부 명단을 붙여 놓았더군요..정말 핑계 좋습니다. 다수는 아니지만 그런분들이 거리 추모집회에 열심이셔서 참 안타깝네요.나라를 생각 하신다면 얼렁 군대 다녀오시구 나라를 구하십시오.대략 군대가면 무개념짓들을 많이 하실듯 합니다. 평화유지군으로 동티모르에서 근무하다 먼저가신 상록수부대원분들 기억하십니까?진정 동티모르의 평화와 재건을 위해 열심이시다 먼저간 군인분들때는 조용히 넘어갔었지요.과연 얼마의 보상을 받으셨을까요?백발이 허여신 그분들의 부모님과 어린 자녀들과 젊은 아들을 먼저 보내구 우시는 어머니의 모습을 전 지켜 봤었습니다.사람을 잃은 분에겐 어떤 걸로도 보상을 해드릴수 없다는 생각뿐이더군요.사람을 잃은 슬픔은 어떤걸로도 보상을 받을수 없는겁니다.최대한의 성의의 기준이 궁금하네요. 그리고 지금상황에선 저도 가는것이 옳고 그른가는 분별을 못하겠으나.파병 못가서 안달인 군인들 1년전부터 맥빠지게 기다리다 힘다빠지겠네요.간다는데 안갈사람들이 가지말라는것도 우끼고,또 우리군인이 가면 미국꼬봉이되는 느낌과 또는 국내테러가 일지는 않을까..하는 생각.. 정말 모르겠습니다. 이번 김선일님의 죽음은 잊을수 없이 정말 가슴아픈일입니다. 그러나 여러국민이 분위기에 휩쓸리진 않았슴합니다. 추모는 당연한 것이지만 지나친 가족에 대한 관심이나 보상문제.그건 그 가족과 정부와의 타협안을 찾는것이지 국민이 보상이 이정도면 되네 아니네 할문제가 아니라 봅니다. 이사진의아저씨처럼 너무 과격하게도 또 다른편에서 일고 있는 파병반대에도 너무 과격하게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나라에서 하는일 답답해 보이기도 하지만 믿어주고 조용히 응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