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중순에
아파트 입주를 막 하기 시작하고있는 새 아파트에 저 언니 엄마 여자 셋이 입주했습니다.

입주를 막 받고있는 아파트라 윗집이 저희가
들어오고 나서 입주를 한건지 아니면
예전엔 화목했다가 지금 쌈판인건지 모르겟네여

글쓰고 있는 지금에도 알수없는 쿵쿵소리
그리고 언성이 오가고있습니다(남자2, 여자1)

어느 순간에 고함소리가 들린다 싶었는데
그걸 처음 느낀 공간이 소리가 좀 울리기 쉬운
화장실이었기 때문에 와 싸운다 ㅎㅎ 
화장실까지 다들리넹... 이러고 넘겼져...

근데 .... 저는 사람들이 활동하는 시간
아침부터 저녁 11시까지는 밖에서 일하고 있어서 그시간대에 싸우는건 잘 모르겠지만...
어쨋든 그시간대 이외에 윗층에서 싸우는 소리가 자주 들린다는 것 자체가.... 상당한 민폐라고 생각되여.... 

 침실에서 지금 글 쓰고 있고 현재시각이 새벽
한시가 넘어가는데 이시간대에 싸움이 굉장히 잦았고 평소 소리지르는 남성 목소리가 매번
같아요.... 여자도 가끔 지름ㅎㅎㅎㅎㅎ....

진짜 잠잠한 날에 제가 오 오늘 조용하다고 신경쓰는게 이상한고아닌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벽마다 싸우는게 민폐인걸 알고잇긴한건지
 
맨날 저렇게 싸우고 으ㅣ미를 알 수 없는 쿵쿵소리(몸싸움같음...)들으면
내일 당장 경찰차가 아파트 앞에 있어도
이상하지가 않을 것 가타여...........

위에 썼다시피 여자 셋만 살고
새벽마다 시끄러운데 그때 시끄럽다고 해봐야
괜히 싸움만 말릴거같고 ㅠㅠㅠㅠㅠㅠ

에이씨.....  
비공감에 서운해서 한마디 씁니다
저는 제목이 심하다고 생각하지않아요 지금도
ㅇㅅaㅇ.....

윗층 싸우는고 맨날 들으면 진짜 칼부림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