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인구가 낮아지고 노령화가 진행이 된다면
국력이나 국가경쟁력이 떨어지긴 하겠죠.
그런데 저는 지금 우리나라에는 노동자체에 대한 보이콧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노동 자체에 대한 가치를 인정 받으려면
그것이 제도적이나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는 것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방법은 그것뿐이죠.
그리고 인구 감소가 하나의 방법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한세대 정도 지나고 베이비붐세대가 사망 이후 시점이 된다면
인구가 좀더 낮은 편이 차라리 현재보다 삶의 질이 높아진다고 보거든요.
출산율 감소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는 집단도 사실
기업인들이나 자본가들 금수저들이고, 국가 경쟁력 운운하는것도 사실 핑계밖에 되지 않는 거고
설령 국가경쟁력이 떨어진다 한들
정작 내 삶의 질이 올라가면 나한테는 좋은거 아닌가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