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연초에 계약한 원룸에서 1년 비용을 한번에 내고 들어갔는데
중간에 원룸 주인이 바뀌더니 '계약서에 없던' 난방비와 공용전기 수도세를 요구합니다.
그리고 전화를 해서 계약서에 없는 돈 요구하지 말라고 하니까
자기는 모른다면서 전주인한테도 들은 것도 없다. 하면서 기존에 넣던 중앙 난방을 끊어버렸습니다.
덕분에 지금 덜덜 떨면서 글쓰고 있네요.
심지어 돈 안내면 12월11일 월요일에 폐쇄시켜버린다고 문자까지 보냈네요.
이거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