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쓸데없이 겁이랑 걱정이 많아서...
내일 당장 라식수술인데 ㅋㅋㅋㅋ 하기가 싫어요. 너무 무섭네요 ㅜㅜ

주변에서 라식하면 안좋다.
라식은 하고 난 뒤에 조금만 세게 부딪혀도 실명한다...

라식수술할 때 국소마취해도 아프다..
수술할 때 기계찍어내듯이 사람들이 들어간다.
수술하고 나오면 양파로 눈을 비빈듯한 고통이 3일 지속된다.


라식해봤자 다시 나빠지고 안구건조증에 야맹증은 필수로온다. 병원에서 소수라고 말해줄뿐 뻥이다.




왜이렇게 ㅜ 주변에서 겁만 주는지 ㅜㅜ
미치겟네요 ㅜㅜ
사전검사 때 각막은 많이 두꺼웟구요. 2번할 수 있는 정도라는제 ㅜ 
어후 고민되서 미치겠어요 ㅠ
해보신 분들 어떠셧어요?? ㅠㅠㅠ 

더구나 매잉매일 컴퓨터 5시간이상씩하는 직업인데 ㅜㅜ 후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