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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93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태한몸★
추천 : 3
조회수 : 5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10 06:39:33
생각해보면
우리는 아침부터 저녘까지
하나도 맞는게 없었어
그런 너와나는 오래전
내가 그만 만나자고했을때 그만뒀었어야 했나보다
그때 나를붙잡는 너를보고 나는 다시금 마음이뛰어
내모든걸 맞추려고 했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모든게 달랐고
항상 활발하던 너 매너있게 행동하던 나
는 어느새 차가운 너 싸움꾼인 나로
어느샌가 변해있었지
물론 내가 잘못했어
조금더 많은 부분을 하지만 나를 이렇게 만든것또한
너를 그렇게 만든것 처럼 서로의 영향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언젠가 열리지 않을까 하면서 두드려보려던 문은
내가 그렇게 강제로 열어서 들어간대도
지금 너를 잃고 다시는 그런실수를 안할 나 와는 다르게
예전의 너와 같겠지 ..
예전의 너와 같다면 ..
내가 사랑해 죽을것 같고 죽으려 했지만
이제는 놓아야만 할거야
헤어진 연인은 서로가 많이 노력해도 다시 잘 만나기 함들텐데
억지로 다시만난다면 나만 노력하고 다시 같은 끝을 볼것만 같다
이제는 너를 놓고 나를 살아가야 하는걸 느꼈다
이추운 겨울이 오고 니가 없는 겨울을 맞는데 이상하게도 이제
아픔은 줄어들고 추억만이 떠오른다
출처 보완 |
2017-12-10 07:12:43
1
너무 느린사람이어서 안되는걸 인정하는데도 너무 오래 걸렸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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