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회원님께서 쓰신 단편소설이었는데 제목이 "추락하는 삼겹살(?)에는 날개가 없다"...? 요런거였습니다. 내용은 대략 원래 있던 팔을 자르고 로봇팔로 대체하는게 정상으로 취급받던 사회에서 거부하고 살다가 투신자살하는 내용입니다. 읽고 신선한 충격을 받아서 뇌리에 잊혀지지가 않는데 아무리 찾아보려해도 보이지가 않네여.... 오유에 글이 남아있는데 못찾는건지 아니면 출판하시려고 지우신 건지 모르겠지만 꼭 한번 더 읽어보고 싶습니다... 혹시 근황 아시는분 안계십니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