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보다가 어이없어서 올립니다. 부모님이 보신탕집한다니 별 개욕 다 하면서 그러고도 사람이냐고 개들이 불쌍하지도 않냐고 악마라면서 욕하고 강퇴당하더군요 몇 개만 집어 말하겠습니다. 당신들 개 꼬리 거슬린다고 개 꼬리 짤르고 당신들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개 이빨뽑고 당신들이 시끄럽다고 개 성대따고 당신들 보기 좋으라고 우리 꺼칠한 털옷 10개 입는것만큼 답답한 옷입히고 당신들 보기 싫다고 혹은 다른 이유로 중성만들어버리고 이런 행동 하는건 개를 너무나도 사랑해서 그러는건가요? 그래서 맨날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물고기 같은걸 먹나요? 그래서 각종 가죽 지갑 벨트 구두 쓰고 햄스터 새 각종 동물들 사다놓고 자유롭게 있지도 못하는 우리에 가둬놓나요? 만약에 이글 본 사람중에 정말로 동물을 사랑하고 위에 해당하는 짓을 한번도 안한 사람이 있다면 자랑스럽게 리플달아서 납득이 가는 리플로 사람들을 설득해보세요